김상표 사장(왼쪽)과 윤웅섭 부회장[사진제공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사장(왼쪽)과 윤웅섭 부회장[사진제공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일동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와 일동제약(대표이사 부회장 윤웅섭)은 12월 13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성분명 에소메프라졸)과 2형 당뇨병 치료제 큐턴(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14년 부터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및 콤비글라이즈XR(삭사글립틴/메트포르민)를 공동판매해 왔다. 소화기계 치료제 분야에 강점이 있는 일동제약은 넥시움을 향후 연매출 500억원대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