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상 (Lundbeck Neuroscience Research Award)을 받았다.

한 교수는 뇌 MRI 데이터로 분석한 대뇌 피질의 주름(cortical folding) 정도가 양극성장애 진단의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인 Psychological Medicine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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