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신임 우 회장은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및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첨단 방사선치료 장치인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를 구축하는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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