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생산본부장(상무)에 심상영(51세, 사진 왼쪽)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52세)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을 임명했다.

신임 심 생산본부장은 서울대 제약학과와 중앙대 약학석사, 강원대 약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얀센과 한독 등에서 제조, 연구를 담당했으며, CJ헬스케어, 비씨월드제약 공장장을 거쳤다.

신임 이영호 품질경영본부장은 충북대 약대,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보령제약에서 품질부문 책임을 맡았으며 이어 유나이티드제약,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