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권 의료원장(왼쪽 두번째)과 직원들[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이 10월 5일부터 2개월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병원은 음식물폐기물 감량기 5대를 새롭게 설치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캠페인 시행 전 대비 50%까지 감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홍창권 의료원장도 캠페인 홍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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