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의대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대한응급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진 차기 회장은 전북대의대를 졸업하고 충북대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의대 교수,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 삼남응급의학회장, 대한응급의학회 호남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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