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안재현·이삼수)이 27일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자리으뜸 기업에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를 위해 청년·여성·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왔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신규 입사자 90%가 청년이었으며, 이 가운데 여성이 40%를 차지했다. 

2020년 장애인 고용률은 전년 대비 400% 상승했으며, 2020년 전체 근로자 수는 2017년 보다 23%가 늘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의 양과 질을 앞서 개선한 기업 100곳을 선정, 인증해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서 2018년 신설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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