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비뇨의학과 박경기 교수팀이 지난 6월 로봇수술기 다빈치X로 6대 전립선암 남성환자의 전립선암과 신장암을 동시 절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대병원은 2015년부터 신장암에 대한 로봇 수술을 시행했으며 2021년 여름을 지나면서 100례에 근접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술례의 85% 이상은 난이도 있는 신장 부분절제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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