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다빈치Xi(da Vinci Xi) 로봇수술 시행 2년 3개월 만에 1천례를 돌파했다. 

2019년 개원 당시 4세대 다빈치Xi를 도입한 9월에 100례, 다음해 8월 500례에 이어 지난 7월 5일 1천례를 시행했다.

질환별로는 산부인과 수술이 724건, 비뇨의학과 169건, 외과 82건, 이비인후과가 2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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