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에서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이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로 필리핀 특허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35년까지 필리핀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받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베트남과 중국에서도 특허 출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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