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소화기병센터(소장 민영일)가 개원 5개월만에 내시경 검사 3,000건을 돌파했다.

월별로 증가세를 보여 현재까지 총 3,139건을 했으며 총 내시경 검사 중 위 및 대장 내시경의 건수는 각각 2,226건과 913건으로 2.44 : 1 로 나타났다.

민 소장은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데‘내시경 만한 검사가 없다’는 것이 알려지고, 내·외과 전문의들이 실질적으로 협진하고 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