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햄프대마종자유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뉴트리코어는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실시된 햄프대마종자유에 대한 유해성분테스트에서 중금속과 잔류농약, 잔류용매 등이 일절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의 4대 중금속은 물론 초산에틸, 아세톤, 이소프로필알콜, 헥산, 메틸알콜 등 5종의 화학용매에 대해서도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뉴트리코어에 따르면 햄프대마종자유는 대마종자에서 오일 추출시 헥산이나 아세톤 등 화학용매제를 넣지 않고 저온에서 냉압착 추출하는 NCS(무화학용매) 방식을 적용해 화학성분이 들어갈 우려가 없다. 

또한 48시간 원스톱 생산 시스템으로 제조되는 만큼 산패 위험도 최소화했다. 종자의 재배를 비롯해 수확, 탈각, 추출, 포장 등이 모두 한 곳에서 이뤄져 생산 과정 중 산소나 빛, 열 등에 노출 시간이 짧은 덕분이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햄프대마종자유는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한데다 원스톱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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