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 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가 공동 제정한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용인강남병원 정영진 병원장[사진]이 선정됐다.

정 병원장은 용인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 주민 안전사고 예방 활동,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설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아다.

정 원장은 전북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용인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경기도 중소병원협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제31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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