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6월 20일 창립 95주년을 앞둔 18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욱제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 100년사 창조를 5년 앞둔 지금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약과제들의 성공 진행은 물론 하반기 출시를 앞둔 렉라자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성공시키고 글로벌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시켜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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