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안효조)가 5월 24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ISMS-P 인증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 활동이 국가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며, 인증 절차가 무척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GC녹십자헬스케어에 따르면 인증 심사 과정에서 모든 업무 시스템에 대한 관리적∙기술적 보호 체계를 수립하고 사무 공간 보호구역 지정, 제한구역 출입통제 시스템 적용 등 물리적 보안 체계까지 확립하면서 높은 수준의 요구사항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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