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바꾸는 혁명적 식습관을 다뤘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감수한 이 책의 저자는 맥스 루가비어와 폴 그레왈.

저자들은 10여년간 뇌 건강에 관한 정보를 취합하고,전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과학자와 의사를 찾아다니며 얻은 정보를 면밀히 분석했다.

'뇌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내 몸의 운전석에 앉아라' 등 3부로 구성됐다. 특히 뇌 건강에 좋은 10가지 '지니어스푸드', '지니어스 플랜', 지니어스 레시피' 등이 기술돼 있다.

김 교수는 "천재의 식단은 전체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뇌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는단계별 식단을 제시했으며, 뇌 건강과 치매를 염려하는 중장년에게 유용한 도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저는 식단과 생활방식의 변화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됐다. ▲도서출판 앵글북스,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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