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김태형 교수가 최근 제11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12년 3월1일부터 현재까지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담당 책임의사로서 결핵환자의 진단, 치료, 사후 관리 및 접촉자 검진 , 잠복결핵 환자의 치료 및 관리,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치료 및 결핵 발병 고위험군의 관리 등 정부의 결핵퇴치사업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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