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경미한 치매라도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 신경과 윤영철․한수현 교수팀은 인공지능(AI) 뇌파분석 전문기업인 아이메디신(대표 강승완, MD)과 공동으로 경도인지장애 가운데 저장장애형이 인출장애형 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리서치 앤 테라피(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저장장애형(encoding failure) 78명과 인출장애형(retrieval failure) 78명. 이들을 AI 뇌파분석 소프트웨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과 한수현 교수가 지난 11월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한수현 교수는 ‘급성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하지불안증후군 발생에 영향을 주는 혈관 위험인자와 하지불안증후군이 급성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