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와 록밴드 노브레인(Nobrain)의 보컬 이성우가 우울하고 불안함 마음을 다스리는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록커가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은 말이나 교훈적인 말을 나열하기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개인 이야기 형식을 빌었을뿐이지 사실상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한 교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겪을 때 힘든 원인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라고 말한다.그는 "내가 지금
[중앙대병원]-기획조정실장 김한구 -인재개발실장 최유신 -고객혁신실장 문석균 -인재개발담당 김지택 -연구중심병원사업단장 한덕현-재활의학과 김두환 -간호본부장 조진경 -사무국장 김희재 -운영지원국장 차미숙-안전보건관리팀장 최미애 -고객지원팀장 신명희 -부대사업팀장 김윤수 -고객혁신팀장 서보영 -예산관리팀장 남중현 -임상연구지원팀장 공효순[중앙대광명병원]-부원장 정용훈(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기획실장 김돈규(겸. 재활의학과 과장) -인재개발실장 서정석(겸.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진료행정실장 박승원(겸. 척추센터장) -고객혁신실장
△임상교원 보직 인사 명단-홍보실장 한덕현 -국제진료센터장 정재우 -한국인체성분데이터센터장 하용찬△직원 보직 인사 명단-원무부장 겸 고객지원팀장 차미숙 -새병원건립추진단 추진부장 노미경(현 의료기획TFT 팀장 겸임) -부대사업팀장 허차량(현 복지팀장 겸임) -건진센터팀장 김승효
△부원장 신종욱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한덕현 △성형외과 과장 배태희 △이비인후과 과장 겸 적정진료관리실장 문석균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오도훈 △신경과 과장 겸 기획 및 전산정보담당 박광열 △재활의학과 과장 강시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최재철 △새병원건립추진단 부단장 정용훈 △대외협력실장 최유신 △진료담당 이승은 △의무기록실장 김지택 △내과계중환자실장 김원영 △유방클리닉실장 김민균(이상 2월 18일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2016년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소천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한국 소아정신과의 기틀을 확립한 소천 홍강의 선생의 기부로 시작된 상으로, 매년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된다.한 교수는 인터넷 게임장애에 대한 다수의 생물학적 병인과 정신사회적 치료 중재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교수진이 인터넷과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부모를 위한 조언과 해법을 담은 도서 '우리 아이가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해요'를 출간했다.이 책은 '인터넷 중독'에 대한 우리 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과 걱정,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법은 물론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인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는 "단순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못하게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아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 책에서는 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금 바로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공사, 한덕현·이영식·신의진·손지현 저
연세의대 순환기내과 장혁재 교수[사진]가 제48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우수상에는 강동화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과)와 한덕현 부교수(중앙대학교병원 정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대상을 받은 장혁재 교수는 '무증상 성인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의 중증도에 따른 관상동맥CT의 예후적 가치 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유한의학상 시상은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되며 대상 수상자에는 3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6회 수상자로 한덕현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와 고경봉 연세대학교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선정됐다.한덕현 부교수는 2011년부터 게임과 몰입센터 치료 팀장으로서 전국의 난치성 게임중독 환자의 치료에도 큰 공헌을 했다.고경봉 명예교수는 30년 이상 '정신신체의학(Psychosomatic Medicine)' 분야에 집중 매진하여 한국정신신체의학회의 창립 및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저널인 '네이처 리뷰(Nature Review)'지에 토론자로 선정되었다.한 교수는 네이처 리뷰 뉴로사이언스(Nature Reviews Neuroscience) 12월호에 ‘Brains on video games’ 주제의 토론자로 참여, 세계 각국의 분야별 6명의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중앙대용산병원 한덕현 교수가 지난 5월 23일 미국 뉴올리온스에서 개최된 제163차 미국정신의학회(APA :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학술대회에서 2010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미국정신의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정신과 분야 연구 활동 증진을 위해 정신과학 분야의 유능한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 연구자로서의 커리어를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정신의학회가 제정한 상이다.
국내 의료진이 개발한 인터넷 중독 치료프로그램의 치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용산병원 인터넷중독치료팀(정신과 한덕현 교수)은 최근 인터넷중독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청소년 및 성인 인터넷 중독자 20여 명에게 적용해 프로그램 수행 전후 인터넷 중독 정도, 우울증 정도, 불안 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수행전보다 중독 위험성이 약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프로그램 수행 전 대상자의 중독 단계는 인터넷 중독인77~97점, 심한 우울상태인 28~37점, 극심한 불안상태인 21~34점 등이었다.그러나 새로운 치료법을 시행한 후 인터넷 중독 점수는35~40점,우울정도 10~15점, 불안정도 1~5점으로, 인터넷 중독 성향이 완화된 것
복강경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 후 흉터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복수술이나 내시경 수술에 비해 적을 뿐 3~4곳의 절개창은 감내해야 할 부분이었다. 때문에 복강경 수술의 목표는 절개창의 최소화에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한덕현 교수팀은 최근 1곳의 절개창만으로 수술하는 싱글포트 복강경하 신장수술에 성공, 국내 복강경 수술을 한단계 발전시켰다.교수팀은 배꼽부위 한곳만 2cm 정도 절개한 후 10cm 정도 되는 신장(콩팥)의 낭종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수술 절개창이 배꼽 부위기 때문에 언뜻보면 수술 흔적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하지만 일반 복강경에 비해 수술시간이 최대 약 1시간 정도 길다는게 문제. 수술창이 1개이다 보니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