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순환기내과 장혁재 교수[사진]가 제48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강동화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과)와 한덕현 부교수(중앙대학교병원 정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장혁재 교수는 '무증상 성인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의 중증도에 따른 관상동맥CT의 예후적 가치 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유한의학상 시상은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되며 대상 수상자에는 3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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