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균이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한국화이자가 지난 18일 침습성 진균감염과 항생제 내성을 주제로 2020 ID 포럼을 개최했다.'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과 털곰팡이증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첫번째 세션에서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조성연 교수는 내성이 발현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은 진단이 어렵고 치료옵션이 제한적이며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한다고 밝혔다.특히 중증 환자에서 발생하는 진균 감염은 높은 임상적 필요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항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조성연 교수가 최근 제20회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ICHS, 그리스 아테네)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의 예후 : 7년 코호트 연구(교신저자 이동건 교수)'로 travel grant상을 받았다.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 건강·가령·체조성연구(International Health, Aging and Body Composition Study)의 새로운 조사 데이터에 의하면 70세 이상인 고령자에는 당뇨병 검사가 필요하며, 특히 혈압이 높고, BMI(body mass index)가 크고 허리가 굵은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당뇨병학회(ADA)가 발행하는 Dibetes Care (24:2065-2070, 2001)에 게재됐다.Virje대학 부속연구소(암스테르담), 테네시대학예방의학부 등이 공동으로 멤피스 및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거주하는 건강한 70~79세의 3,075명에 대해 진단확장 및 미확정의 당뇨병의 유병률을 조사했다. 이 코호트시험의 책임자인 Lonnek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