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권오규)이 5월 6일(목) 오후 2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온드림 모바일병원을 출범했다.온드림 모바일병원은 국내 최초로 CT(컴퓨터단층촬영)를 설치해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확진자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CT촬영시 에어컨 등 냉난방기기로 인한 차내 감염 방지를 위해 특수 공조설비를 설치했다.
고대의료원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의료소외 지역을 위해 국내 첫 CT(컴퓨터단층촬영) 검진버스 제작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9일 고려대 의대 본관에서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한 이동식 CT버스 제작을 위한 '온드림 모바일 병원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코로나19 무증상인 감염 초기에는 CT가 X레이나 RT-PCR(코로나19 검사)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병원에서만 사용돼 경증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18개 생활치료센터 및 의료소외 지역에는 사용에 제한을 받아왔다.국내 외에도 CT검진버스가 있지만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이 2월 21일 오전 본부회의실에서 현대차 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이 의료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업무협약을 맺었다.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이 의료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각 기관은 향후 사회적 편견과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검진과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내 거주하는 탈북민과 외국인 근로자, 저소득 다문화가정,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40회의 진료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의료소외계층을 찾으며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의료봉사부문 대상’을 받았다.‘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오랜 기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의 균형 발전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우수 기업을 심사해 수여된다.2015년 7월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순회진료버스를 출범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사회적 편견이나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무료검진과 진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7월 28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버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고대안암병원은 지난 23일 비뇨기과 이정구 교수를 단장으로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이번에 마련된 검진차량을 활용한 순회진료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마치고, 오는 8월 1일 서울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북부하나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의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빌딩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 투병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힐링캠프 등 환자들의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정서, 심리적 지원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