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가 의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사이트 에자이-온을 런칭했다.에자이-온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을 통한다는 On과 정확한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개선하고 따뜻한(溫)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명명됐다.사이트는 e-Library와 Medical Affairs, 그리고 1:1 Remote Detailing 등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e-Library는 에자이 주요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제품 관련한 세미나, 심포지엄의 일정 및 내용 등을 소개한다. 특히 3D application 메뉴에서는 뇌와
제약 마케팅에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 제약사들은 본연의 업무와는 다소 무관해 보이는 이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증권사, 생명보험, 온라인 교육사이트와 결탁하거나 또는 운영하며 환자와 의사에게 다양한 서비스에 해주고 있는 것인데 특히 올해부터 이 같은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금융서비스업체인 대신증권과 함께 자사가 운영하는 의사전용 포털사이트 HMP 회원을 대상으로 우수고객(의약사) 상호지원 및 공동마케팅 전개하고 있다.서비스 내용은 사업 홍보, 재태크 상담. 서비스 초기단계라 향후 방향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지만 일각에서는 간접적인 후원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다. 한미측은 의·약사와 친밀도를 높이기
한국MSD가 12월 한 달 간 MD패컬티의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한 1,000명의 의사 회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02년 이래 한국엠에스디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MD패컬티’는 비영리 목적의 교육용 사이트로 지속적인 의학교육정보 제공과 근거중심의 의학자료를 지원하는 전문 의학정보 사이트이다. 현재 1만 여명의 의사 회원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크게 질병강좌, 진료가이드, 의학자료실, 커뮤니티로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특히 질병강좌는 MD패컬티의 핵심 서비스로 약 200여 명의 저명한 전문의 집필진이 내과계열, 외과계열, 피부과, 안과, 소아과 등 총 15개 전문분야에 대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전문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회사측은 12월 31일까지 ‘www.m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