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는데도 눈물이 넘쳐 흐르는 눈물흘림증을 보톨리눔톡신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는 대웅제약의 눈물흘림증환자를 대상으로 보톨리눔톡신의 효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톡신(Toxin)에 발표했다.신 교수는 환자를 결막 주입군과 피부 주입군으로 나누고 보톨리눔톡신 나보타(대웅제약) 투여 후 효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모두 90%의 치료성공률을 보였으며 효과는 약 5개월 지속됐다. 부작용은 일시적 복시(사물이 2개로 보이는 경우), 눈꺼풀처짐, 건조증 등이었지만 1개월 이내에 호전됐
프로락틴 분비선종 목표는 재발 방지Bromocripitine 주로 사용, 이상시 Cabergoline뇌하수체 종양의 내과적 치료는 종양의 호르몬 과다분비를 억제할 수 있고, 일부에서는 종괴의 크기를 감소시킬수 있는 순응도 높은 안전한 약물이 개발됨에 따라 많은 발전이 있어왔다. 더욱이 말단거대증 환자에서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고 있다. 서울의대 김성연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선종의 치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내과적 약물치료들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더 좋은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미세선종 90%가 여자, 거대선종 60%가 남자모든 기능성 뇌하수체 종양의 60%는 프로락틴선종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중 90% 이상이 미세선종이다.미세프로락틴선종 환자의 90%는 여자며, 거대프로락틴선종 환자의 60%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