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부회장 서정수(비서실장)-사장 이상준(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관리부문장)-수석부사장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이수영(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JAL본부장), 이한기(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전무 양성욱(생산센터장), 강석환(제조부문장), 박재휘(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미국법인), 최지훈(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마케팅본부장), 양현주(관리본부장), 신경하(법무본부장), 이호섭(재무관리본부장)-상무 임병필(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강귀만(케미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생산본부장으로 강덕원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강 본부장은 서울대와 남가주대(USC)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캘리포니아의 스태슨제약, 지그프리트컴퍼니 얼라이언스 메디컬 프로덕트, 그리고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 등에서 QC(품질관리), GMP(제조품질관리기준)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GC녹십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국제적 공동개발에 나섰다.GC녹십자는 8일 글로벌 혈액제제 기업들로 구성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밝히고 그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글로벌 혈액제제 업계가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CSL Behring, Takeda, Biotest, BPL, LFB, Octapharma 등 글로벌 톱10 혈액제제 기업이 망라됐다.이들 기업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 내 다양한 면역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
보령A&D메디칼(대표 견순필, 이재춘)이 블루투스 혈압계(모델명 UA-767PBT-Ci)를 출시했다.측정치를 LCD창으로 확인하는 일반 혈압계와는 달리 UA-767PBT-Ci는 내장된 무선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PC, 휴대전화 등으로 송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특히 UA-767PBT-Ci는 BHS(영국고혈압학회)와 AAMI(미국의료기기판매협회)의 프로토콜에 따른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제 인증기관인 컨티뉴아 헬스 얼라이언스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또 측정한 데이터를 최대 200회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가 주요특징 중 하나로, 메모리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저장된 데이터의 평균치와 각각의 저장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어서 더욱 정확한 혈압관
한국 의료의 글로벌 진출 펀드가 절반의 목표액을 달성했다.보건복지부는 24일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의 운용사로 KTB프라이빗에쿼티社와 뉴레이크얼라이언스 매니지먼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복지부 100억원, 펀드운용사 25억원,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25억원의 출자가 결정돼 총 250억원의 투자금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이 펀드는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본력이 약한 국내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의 해외진출 금융지원을 위한 것으로 초기 자금과 진출 후 안정적 경영 및 수익창출을 위한 재원을 지원한다.출자자는 정부가 20% 이하이고 국내외 투자자 80% 이상을 차지하도록 구성돼 있다.복지부는 2곳의 펀드 운용사가 추가 출자자를 적극 모집해 내년 3월까지 500억
프랑스 바이오얼라이언스 파마 S.A.社(BioAlliance)의 재발성 구순포진 치료제 시타빅(Sitavig; 아시클로버)이 미FDA로부터 발매 승인을 받았다.시타빅은 로리아드(Lauriad) 기술에 기반을 둔 점막접착성 정제타입으로, 환자가 잇몸에 정제를 위치시키면 고농도의 아시클로버 성분이 감염된 입술 부위에 직접 전달되는 작용을 한다.총 775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결과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약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시타빅의 이번 승인은 구강인두 칸디다증 치료제 로라믹에 이어 두 번째다.
한독약품은 오리엔트 유로파마社(대표 피터 차이)와 구강 및 인두 칸디다증 치료제인 로라믹(성분명 미코나졸, miconazole)의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지난 3월 프랑스 바이오얼라이언스社와의 계약으로 로라믹에 대한 4개국(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영업마케팅 권리를 획득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계약은 각 국가에게 판권을 재분배하는 일종의 서브라이센스이다.이번 추가 계약으로 한독약품은 국내 로라믹의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나머지 아시아 3개국에서는 오리엔트 유로파마社가 담당하게 된다. 로라믹은 국내에서는 신약허가신청을 진행 중이며 유럽에서는 허가를 받아 프랑스, 영국, 독일, 덴마크 등에서 시판하고 있다. 또
한독약품이 구강 내 점막에 붙이는 칸다다증약을 오는 2010년에 출시한다.이를 위해 한독약품은 최근 프랑스 바이오 얼라이언스社와 구강 인두 칸디다증 치료제인 로라믹(Loramyc, 성분 miconazole)의 한국,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로라믹은 점착성 구강정 타입의 항진균제로 면역력 결핍 환자 및 암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강 인두 칸디다증 치료에 사용된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해 9월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은 시판을 위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기존의 구강 인두 칸디다증 치료제는 주사제로 투여되거나 하루 여러 차례 가글한 후 뱉거나 삼키는 형태가 일반적이라 사용이 불편하고, 약물의 전신 흡수로 인한 부작용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GSK)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한 세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세계 100대 최우수 지속가능경영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으로 명명된 이 상은 전세계 1,800개 상장 회사 중 환경적, 사회적, 통제적 위기와 기회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GSK는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GSK측은 이번 수상 요인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업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환경, 건강, 안전뿐 아니라 임상시험 진행, 기업 윤리 준수, 개발도상국가의 당면 문제 등 다양한 이슈들을 기꺼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이번 수상기업 리스트의 등재는 투자지표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사회적 책
【뉴욕】 결핵환자의 결핵균을 빨리 제거시킬 수 있는 항결핵제가 40년만에 나오게 됐다. 존슨앤존슨(벨기에) 코엔 안드리에스(Koen Andries)박사는 diarylquinolines(디아릴퀴놀론, DARQ)계 새로운 항균제 R207910이 현재 사용중인 항결핵제보다 결핵균 제거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에서 확인, Science(2005;307:223-227)에 발표했다. 이 약은 다제내성(MD-R)결핵균주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제1상 임상서 안전성 확인 안드리에스 박사는 “R207910이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약제 감수성주와 약제내성주를 시험관내(in vitro)에서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약의 살균활성은 마우스 실험에서는 이소니아지드(IN
일양약품이 미국의 인공혈액 전문기업인 얼라이언스사와 인공혈액 OXYGENT(옥시젠트)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옥시젠트는 정맥주사제 형태로 산소 공급이 주요 임무인 적혈구의 기능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혈액.일양측에 따르면 옥시젠트는 적혈구보다 산소운반 능력이 뛰어나고 적혈구보다 훨씬 작아 미세한 모세혈관까지도 산소를 운반해 준다고 한다.보관기간도 2년으로 6주에 불과한 혈액보다 훨씬 길며, 수혈로 인한 감염, 혈액형으로 인한 수혈 불가능한 경우도 없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매년 1,500만달러 어치의 혈액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옥시젠트로 연간 약 5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최근들어 혈액 관련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수요는 커질 것
【베를린】 이곳에서 열린 국제성감염증학회의 인터내셔널·헤르페스·매니지먼트·포럼 및 인터내셔널 헤르페스 얼라이언스주최 합동발표(협찬=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20여개국의 헤르페스 바이러스(HSV-1, HSV-2)의 다국간역학조사 결과가 리용(프랑스)의 국제암연구소 J.S. Smith씨로부터 보고돼 감염경향은 나라마다 그리고 연령별로 다른 것으로 판명됐다.성행동과 관련있는 국가도우선 콜롬비아 등 6개국에서 실시된 자궁경암조사에서 655명의 건강여성(각국의 연령 중앙치 42~52세)을 대상으로 HSV-2의 항체보존율과 HSV-2항체양성에 관련하는 위험인자를 검토한 결과가 보고됐다.이에 따르면, HSV-2의 혈청항체보유율은 콜롬비아가 58.9%로 가장 많고 이어서 말리공화국 43.3%, 페루 35.7%, 타이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