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8월 1일 열린 서울시립영보자애원 개원 38주년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병원은 38년간 가톨릭 생명존중 정신 바탕으로 영보자애원 입소자 치료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7월 3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라이브에 난임부부의 상담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권역 최초의 난임·우울증센터를 오픈했다.초저출생 위기 상황 타개책의 일환인 만큼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산부인과가 위탁 운영한다.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며 난임으로 인해 신체적·심리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상담과 의료지원을 진행한다. 아울러 난임 시술 준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최근 서울시 재난 업무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긴급구조 및 종합훈련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가 12월 8일 제11차 서울 국제 응급의료 심포지엄(주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오 교수는 서울특별시 동남권역의 중증응급 의료를 이끌고 지역사회와 연계에 힘서왔다. 또한 서울특별시의 시정 발전과 응급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특히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비뇨기병원 이동현 원장이 3월 25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년간 환자 진료와 수술에 헌신한 공로로서울시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이재희 교수가 11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시가 코로나19 치료 전문병원(서울재난병원)을 건립, 운영하기로 했다. 양측은 12일 서울시청에서 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내에 개설되는 서울재난병원은 총 면적 1만 9천720㎡이고 음압시설 등을 갖춘 모듈형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48개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시가 부지를, 서울대병원이 설립과 운영을 담당하며 3월 말까지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3일부터 강화된다. 서정협 서울시장행은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자치단체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10명 이상 집합금지보다 훨씬 강화된 조치다. 이에 따라 동호회, 송년회, 직장 회식, 집들이 등 성탄절과 연말연시 단체 모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다만 결혼식과 장례식은 50명 이하일 경우에만 예외로 허용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6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진 교수가 3월 30일 열린 제7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홍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으로서,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하는 여러 시민건강프로그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3월 20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서울특별시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2월 7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기부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멀츠코리아는 ‘골든 페이스 콘테스트’ 행사로 적립된 3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전달했다.작년 7월부터 9월까지 멀츠가 제안하는 가장 이상적인 황금 비율 얼굴을 찾는 ‘골든 페이스 콘테스트’의 지원자들은 장애인을 응원하는 ‘골든 페이스 응원카드’를 작성한 뒤 1,000 원씩을 기부했고, 멀츠코리아에서도 1대 1 매칭 펀드를 통해 기부금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안면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환우를 위해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 10여 명의 교직원들이 최근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방역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확산 방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졌다.수상교직원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 응급의학과 이상현 전임의, 감염내과 김봉영 전임의, 인사총무팀 최상배 계장, 감염관리실 장윤숙 계장, 간호국 양미숙 계장, 감염관리실 정선주 계장, 간호국 김나영 계장, 간호국 함주희 간호사 등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시민과 함께한 의사회, 건강 서울 100년'이라는 슬로건을내걸고 12월 12일(토) 기념식을 갖는다. 아울러 이튿날에는 '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기념식에서는 대한의사협회장, 국무총리, 복지부장관, 서울시장, 국회의장, 국회의원, 25개구회장, 병원장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전등록은 홈페이지(sma100.or.kr)에 접속해 등록페이지의 안내 절차를 따르면 된다. 문의 02-566-6031, info@sma100.or.kr.
서울재활병원이 2015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 단체상을 수상했다.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4월 개원 이래 현재까지 장애인 및 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선진재활의료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보급했으며, 또한 환자들의 치료 후 가정과 사회복귀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중 의료재활시설로서의 자리매김과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와 더불어 서울복지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12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2013 창조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신문 STV,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창조경영인 대상’은 창조경제의 근간이 되는 창조경제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지식과 재능을 사회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고자 제정된 상이다.백남선 병원장은 유방암 환자들의 체계적인 치료와 예방교육을 위해 1997년 한국유방암학회를 설립하고, 한국유방암학회장, 아세아유방암학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세계유방암학회 대회장을 맡았다. 2001년에는 한국형 유방암 치료법 개발과 연구를 위한 한국인 유방암 등록 사업도 시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활발한 한의학 관련 정책수립과 원활한 협회 회무수행을 위해 5월 18일부로 조신 한의학정책연구원장과 경윤호 사무총장을 임명했다.조신 연구원장 프로필 △한국외대 철학과 및 대학원 졸업, 영국 옥스퍼드대 로이터프로그램 팰로우십 △한국일보 기자와 국정홍보처 정책홍보관리관겸 대변인△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정책홍보실장 △서울특별시교육청 대변인(공보관)△민주당 문재인 후보 정책총괄팀장경윤호 사무총장 프로필 △부산대 독문과 대학원 및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박종웅, 남경필 국회의원 보좌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민선4기 인수위원회 대변인 △경기도 대변인(공보관)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전략홍보조정회의 조직기획팀 조직지원팀장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상임자문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12 서울시 정신보건 발전을 위한 정신건강 포럼’에서 공로자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백종우 교수는 경희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구정신보건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정신보건 발전과 지역 내 자살예방사업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 등 서울시 아동복지 개선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회복지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지난 11월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양재동 소재)에서 열린 서울시 주최 제21회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 ‘큰사랑·한마음 축제’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임인석 교수는 20년 넘게 기아·결손가정의 아동양육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아이들의 건강을 살피고 전공의들과 함께 아동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및 후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