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미래관이 지난 2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미래관은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마스터플랜 3단계 중 1단계로, 고대구로병원의 최대 강점인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해 중증질환 특화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점이다.지상 7층, 지하 6층(연면적 28,390㎡) 규모의 미래관에는 10개의 진료과와 건강증진센터, 통증센터 등이 확장·이전했다. 도로와 인접해있어 내원객의 접근성 및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외래 공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확장돼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최상의 진료환경을 제공한다.미래관에는
고대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이 지난 8일 미래관에서 첫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미래관은 지상 7층, 지하 6층(연면적 28,390㎡) 규모로 지상 2층~5층에는 안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가 확장·이전했다.건강증진센터와 병리과, 통증센터도 들어서며 특히 영상의학과가 확장되면서 MRI 2대를 비롯해 CT 1대, X레이 2대, 초음파 3대 등 최신 의료장비가 도입된다.지하 2층~6층은 주차장으로 기존 보다 주차면이 276개 늘어났다.
세브란스가 8월 12일 투자전문회사인 GK에셋 이기윤 회장으로부터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받았다.이 회장이 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2016년 폐암신약 개발을 위해 10억 원, 작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설 연세의료원 미래관 건물 건축을 위해 10억 원 등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30억 원에 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연구협의체 구성 후 첫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건강보험연구협의체는 지난 5월 양 기관의 연구소인 심사평가연구소와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구성한 연구협력기구로 중복연구 방지가 주 목적이다. 이와함께 건강보험 재원 효율적 사용, 연구지식 및 주요 현안 교류, 건강보험 연구역량 제고도 포함됐다.양 기관은 5일 연세대 원주캠퍼스 미래관에서 '노인 의료비 관리 효율화 연구 전략'이라는 주제로 건강보험연구협의체 1회 공동세미나(심사평가연구소 주관)를 열고 각자의 연구 내용을 발표, 공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 재활치료센터가11월 19일 제주 한라대학교 금호미래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 주관 ‘제22회 KPNFA 전국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탄력밴드를 이용한 정적인 바로 선 자세에서 PNF 상지패턴의 방산효과가 하지 족저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은 영도병원 재활치료센터 양재만 대리, 강승원 실장과 동의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정훈 교수가 공동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