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여의대로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비대위는 의대정원 2천명 확대 즉각 중단과 원점 재논의, 그리고 불합리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이날 집회는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마포대교 사거리까지 5개차로 약 6백미터에서 열렸으며, 집회 시작 50분만에 3만명이 운집했다고 주최측은 주장했다. 경찰 추산은 1만명이다.주수호 비대위언론홍보위원장은 집회 시작 30분 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총궐기대회 참여를 회원들에게 독려하지 않았고, 제약사 직원
자살시도가 가장 많은 다리는 마포대교이며 여름철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9일 20개 한강 교량에 설치된 75대의 'SOS생명의전화'의 자살 및 상담 관련 7년치 누적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SOS생명의 전화 건수는 총 2만회 이상이었으며 작년 연말까지 6천 3백여건의 자살시도자 상담 및 132건의 자살목격 전화를 포함해 총 6,49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교량별 상담건수는 '마포대교'가 전체의 70%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강대교'와
간호조무사협회 대표자들이 6일 오후 마포대교에서 소복 시위를 벌였다.간무협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금지 위헌 의료법개정안에 대해 법사위 재심의를 촉구하기위해 홍옥녀회장 단식투쟁에 이어 지난 4일 국회앞 회원대표자 200명 집회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