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강민석 교수가 5월 24일 열린 2023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KSSS2023, 서울 롯데호텔)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요추 및 경추 치료에서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에 대한 연구와 3D 프린팅 추간체유합 보형재를 활용한 요추 수술 등 다양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중현 교수가 5월 25일 열린 제4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경추부 척수증에 대한 경추 후궁성형술 후 경추부 전만 소실의 예측 인자'라는 연구로 하재구학술상을 받았다.
관절 및 척추 분야 수원탄탄정형외과(조창호 대표원장, 사진)가 이달 중 개원한다. 200평 규모의 쾌적한 환경에 이와 함께 전문 치료팀이 맞춤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프라이빗 도수 치료실과 체외충격파 치료실, 운동치료실을 갖췄다. 건물 내 주차장을 구비해 접근성도 높였다.조창호 원장은 "비수술요법으로 통증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근골격계 문제까지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조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정형외과 외래교수, 임상강사, 정형외과 전임의, 정형외과 지도 전문의를 지냈다.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대한척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성훈 교수가 11월 19일 열린 제38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롯데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과 우수위원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최근 3년간 약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성인 척추 질환에 대한 시상면 분석을 통해 기하학 관점의 분석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인구 집단의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척수 손상, 척추 종양,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에 대한 발생빈도 근거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최 교수는 울산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부산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Asian Spine Jo
영남대병원 정형외과(척추센터) 이근우 교수가 11월 19일 열린 38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롯데호텔)에서 척추외과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경막외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 분리에 성공한데 이어 최근에는 이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척추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김상일 교수팀이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SS 2020)에서 하재구학술상을 받았다. 교수팀은 전이성 척추종양환를 대상으로 종양 범위 별 보행능력을 비교한 결과, 광범위하게 절제받은 경우에 보행능력이 장기간 유지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이근우 교수가 제37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술상(기초연구)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19년 Asian Spine Journal에 경막외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분리하였고, 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추 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조선대병원 척추센터 손홍문 교수(정형외과)가 8월 2일 열린 2020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기초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척수 손상 백서에서 경피신경전기자극을 통한 미세전류 치료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이근우 교수가 대한척추외과학회에서 새롭게 제정한 ASJ(Asian Spine Journal) 논문인용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논문 인용상은 한국 척추 연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회 및 ASJ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연구자를 위해 제정됐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는 지난 5월 대전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제34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하재구학술상을 받았다.박 교수의 수상논문은 ‘The association of low-energy spine fracture and vitamin D inadequacy: A case control study’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최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향산 학술상을 받았다.향산 학술상은 대한척추외과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연구내용이 우수하고 학문적인 기여도가 가장 큰 논문에 수여된다.김 교수는 '정상인과 경추 척수증환자에서 확산텐서 영상을 이용한 척수관내 신경신호의 객관적 정략적 분석: 진단적 가치'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가 5월 19일부터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최근 3년간 척추 변형과 관련된 10여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해외 학회에서 활발히 척추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시영 교수가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박시영 교수는 척추외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등과 관련된 40여편 이상의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정형외과 김정훈 교수가 5월 27일부터 이틀간 부산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근 3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척추수술에 관한 ‘추체 제거술과 전 척추절제술에서 360도 안정화 술식의 생역학적 비교’, ‘요추 추간공 협챡증에서 미세현미경적 외측 감압술’등의 우수한 연구논문 발표를 인정받았다.
한국인 4명 중 1명이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고 있지만 만성요통에 대한 마땅한 치료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의 만성요통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가이드라인이 나왔다.대한척추외과학회는 27일 부산에서 열린 춘계학회에서 ‘만성요통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발표했다.가이드라인의 적용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12주 이상 지속된 요통 또는 둔부통을 호소하는 만성요통 환자. 척추의 퇴행성 변화 이외의 특별한 외상이나 확인된 원인이 없고, 하지 방사통이나 신경근 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에 적용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진료 의사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환자도 본인 스스로가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기존의 국내외 치
원자력병원 골연부종양센터 공창배 박사는 5월 27일~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3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공창배 박사는 대한척추외과학회 및 대한골종양학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2012년에 설립된 대한척추종양학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현재까지 활발히 학회활동을 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을 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5대 병원장에 김기택(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신임 김 병원장은 1982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해 왔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을 거쳐 2006년 척추센터 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해 왔다.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척추측만증학회가 2018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제53차 세계척추측만증학회(SRS)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1966년 창립된 SRS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척추관련 최고(最古) 학회다.척추 변형뿐만 아니라 척추 질환 전반에 걸친 주요한 연구와 학설이 발표되며 매년 전 세계에서 약 2천명 이상의 척추의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Korean society of spine surgery) 춘계학술대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척추외과학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척추전문학회로 회원수는 약 650명이며 춘계와 추계로 나누어 연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김기택 신임 회장은 "학회운영 방향을 국민과의 소통, 회원간의 소통, 유관기관의 소통으로 정하고, 학회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학회가 회원의 권익보호 및 국민들에게 진정한 척추돌보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최병완 교수(척추센터)가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3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대한척추외과학회에서는 척추외과학 분야에서 연구성과가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이 큰 교수들을 대상으로 매년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Zero-p 단독 케이지를 이용한 경추 전방 유합술- 기존의 단독 케이지보다 침강과 골 유합에서 보다 나은 술식인가?'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