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이준희 전공의(지도교수: 배하석)가 11월 24일 열린 제8회 대한림프부종학회 학술대회(삼성서울병원)에서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미미하던 림프부종환자에서 새로운 수술적 방법을 이용한 부종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공로로 부문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림프부종 환자의 림프혈관문합술 시행 전후를 초음파로 비교하자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표피, 피하지방층의 두께가 호전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11월 24일(토) 열린 대한림프부종학회에서 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까지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자궁암센터 박상윤 박사가 2월 20일자로 대한복막암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박 박사는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장 및 자궁암연구과장을 지냈고 미국부인종양학회 학술위원, 대한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수술 분과장,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림프부종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학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이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이 11월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림프부종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림프부종학회는 2004년 11월 림프부종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적 연구와 림프부종의 예방, 교육, 진단 및 치료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물리치료사 및 간호사)이 모여 대한림프부종연구회로 시작했다. 2010년 대한림프부종학회로 확대·개편했고, 매년 2회의 심포지엄과 정기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김이수 센터장은 “이차성 림프부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암 중 하나인 유방암 환자들을 매일 현장에서 만나 치료하고 있다”며 “림프부종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적극적이
국립암센터 박상윤 자궁암센터장이 최근 대한림프부종학회에서 제2대 대한림프부종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