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6년 2천 4백여명 분석, 이용자 4.8배 증가 본인부담 줄었어도 저소득·저학력층에 여전히 부담취약계층의 건강보험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도입된 노인치과임플란트의 건강보험급여가 실제로는 취약 계층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치대 한동헌 교수와 네바다주립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4일 제10회 한국의료패널학술대회(대한상공회의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관)에서 노인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정책의 영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의 가계 의료비에서 치과 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