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440명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의 23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8월 9일 부터 22일까지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1,561명, 해외유입 170명, 해외유립 관련 5명이며 451명은 조사 중이다.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62명이며 수도권에서는 137명이 발생했다. 지난 2주간(7월 26일~8월 8일)에 비해 집단발생은 3배 이상 늘어난 30건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즉, 깜깜이 환자는 2배 이상 늘어난 451명으로 전체의 19%다.신규확진자의 연령
최근 2주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국내발생 보다 해외유입에서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가 13일 발표한 코로나19 주요 방역통계에 따르면 최근 2주간(6월 30일~7월 13일) 확진자 722명 가운데 해외유입이 308명(42.7%), 국내발생 256명(35.5%)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는 68명(9.4%)이다.수도권의 하루 평균확진자수는 최근 2주간(6월 28일~7월 11일) 15명으로 그 이전 2주간에 비해 7.1명 줄었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50대 이상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