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안과 김유정 교수가 2월 19일 열린 국제안과학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Eye Research, 호주 골드코스트 컨벤션센터)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했다.김 교수는 스테로이드 유발 백내장 환자에서 mRNA를 분석해 병리 기전을 규명한 '스테로이드 유발 백내장 환자와 노인성 백내장 환자 및 정상군의 수정체 전낭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 발현 비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망막을 싸고 있는 맥락막의 두께가 얇아진 당뇨병환자는 신장병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안과 김지택 교수팀은 당뇨망막병증을 가진 당뇨병환자 눈의 맥락막 두께와 콩팥 기능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국제안과학회지 IOVS(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을 발표했다.맥락막은 우리 몸에서 단위면적당 혈류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교수팀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 환자가 레이저 치료나 안구주사 등의 치료를 받으면 맥락막이 얇아진다. 또한 근시, 안구 길이, 혈압, 혈액의 삼투압, 검사시
김재호(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21c 안과병원장)교수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제28차 국제안과학회에 참석해 [한국의 각막이식 수술]에 대해 발표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 안과 박상우 교수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 안과학회에서 ‘Best of Show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