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항혈소판제 실로스타졸의 제조법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제제에 대해 기술 특허 등록결정을 받았다.이번 특허는 특정 반응 용매를 일정 온도 및 교반시간으로 반응시켜 입도가 매우 작고 용해도가 개선된 실로스타졸을 고수율, 고함량으로 얻을 수 있는 내용이다.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생산하는 원료의약품 모사프리드의 제법 특허가 등록됐다. 기간은 2039년 2월 13일까지다.기존 공정과는 달리 특정 단계 별로 용매와 조건을 달리하는 이 제법은 순도가 높아 별도의 정제 과정없이 약학제제 제조에 이용하기 적합하고 수율이 높아 경제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홀딩스 자회사 JW신약이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성분 페노피브레이트)을 출시했다.특허받은 EH(enhanced bioavailability)정 제제 기술로 약물의 수용성을 높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시켰으며, 장용 코팅을 통해 위장 장애를 최소화했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제형도 기존의 장방형의 정제와 캡슐과 달리 작은 원형이라서 한 번에 여러 약을 복용할 경우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JW중외신약에 따르면 스타틴과 병용 시 스타틴 단독투여 보다 중성지방 억제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잔여 심혈관위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원료의약품 아세클로페낙의 제법을 특허(제2229969호) 등록했다.이에 따라 회사는 아세클로페낙의 제법 기술을 해당 특허의 존속기간 동안(2039년 2월 13일까지)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 기술은 특정 용매, 특정 조건으로 재결정화하는 방법을 사용해 입자가 균일하면서 타정성이 우수하고 순도 및 수율까지 높은 고순도 아세클로페낙을 얻을 수 있다.특히 기존 방법의 문제점인 입자 불균일성, 스티킹 문제, 의약품 중량 편차 등을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의 원료의약품 클로피도그렐 황산염의 제법이 최근 특허 등록됐다. 이로써 회사는 특허의 존속 기간(2039년 2월 13일) 동안 원료 제법 기술을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특허 내용은 신규 공정을 통해 입도 균일성을 높이고 타정 장애를 감소시켜, 수율이 높으면서도 잔류 용매 등 불순물 함량을 더욱 줄인 고순도의 특정 클로피도그렐 황산염 결정형을 얻는 기술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12월 7일 열린 제3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시상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세종 우수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선정하는 우수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 중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500억 원이면서 상시 고용인력 10인 이상 기업이 대상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한미약품과 벌인 페소시드(성분명 페노피브릭산)제형 특허소송에서 승리했다.27일 한국유나이티드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청구한 페노시드 제형 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이 성립된다고 심결했다.페노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인 페노피브릭산은 고중성지방 치료에 사용하며 공복 흡수율이 낮아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페소시드캡슐은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이번 특허 회피에 성공함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는 캡슐이 아닌 정제로 제품을 개발하며 현재 품목
발암 가능성 물질이 함유돼 판매 · 제조 중지 조치를 받은 발사르탄 중 104개 제품이 해제됐다. 9일 오전에 발표한 해제 품목 91개에 13개 품목이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오후 4시 경 중국산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를 점검한 결과, 104개 품목이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판매 · 제조 중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반면 나머지 115개 품목은 기존에 내려진 조치가 유지되며 회수에 들어간다. 식약처에 따르면 18개 업체가 제조한 품목 가운데 해당 원료를 사용한 품목과 사용하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암물질 함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고혈압치료제 발사르탄의 일부 제품에 대해 판매 및 제조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 식약처는 지난 7일 중국 제지앙화하이사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을 발표한 바 있다.식약처는 발표 당일 7일부터 9일 오전 8시까지 발암물질 원료를 사용한 발사르탄 219개 품목 가운데 187개 품목을 점검한 결과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91개 품목(40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했다고 9일 발표했다. 나머지 128개
불순물이 들어간 고혈압약물 발사르탄(valsartan)이 잠정 판매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불순물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이 불순물이 들어간 발사르탄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류한 물질이다.이번에 판매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소염진통제 원료인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이 EDMF(European Drug Master File, 유럽 원료의약품 등록제) 인증을 획득했다.회사는 테바사와 제네리스사를 통해 각각 벨기에와 포르투갈로 이미 수출을시작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등 유럽 주요 국가에는심벡사를 통판매할 예정이다.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 제약사로, 현재는 완제의약품으로도 생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세종시에 위치한 완제의약품 공장이 테바(TEVA)의 생산 시설 실사에서 글로벌 기준 및 일본 GMP 기준에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지난 주에는 자회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의 원료생산시설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현재 테바는 러시아 및 동유럽, 베네수엘라에서 소염진통제 개량신약이 클란자CR정 잘매를 목표로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허가 완료 후에는 각국에 완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