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9일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겨냥해 구강 필름형 콜라겐 CH.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판매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주사 없이, 통증 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이다.서울제약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강릉 KTX 역사 맞은편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강원상품관(코스메틱관)에 콜라겐 필름 CH.V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피부 측정기를 활용한 주름 및 얼굴 피부 유분과 수분량을 무료로 측정해 주고 샘플도 제공하는 등 활발
충북대학교병원이 2월 9일에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정형외과 김용민 교수를 단장으로 응급의학과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총10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교직원 100여명이 지난 6일 강원도 평창군 계방산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11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국, 영국, 중국 등 군중의학 전문가를 초청해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군중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군중의학(Mass Gathering Medicine)이란 구체적인 시간 및 장소에서 상당 수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 대한 보건의료 연구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방수사국, 국토안보부, 영국 공중보건국,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이 과거 올림픽과 월드컵,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등 군중행사에서 쌓은 감염병 감시 및 대응, 위기분석, 생물테러대응, 손상감시 분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질본은 "군중의학의 세계적인 전
아산사회복지재단 강릉아산병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강릉아산병원(병원장, 김인구)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12월 2일(수) 오후 4시 강릉아산병원에서 ‘올림픽병원 및 응급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체결로 강릉아산병원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동계올림픽 대회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패럴럼픽) 기간 동안 선수촌 내에서 '올림픽 병원'을 운영하고 중증 외상환자 및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강릉아산병원이 13일 연면적 24,751㎡(7,500평),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의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신관 개관식을 갖는다.신관 개관과 함께 870병상으로 확대된 강릉아산병원은 강원도 최대 규모로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동해와 대관령 등 천혜의 환경과 조화된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치료와 휴양’을 겸비한 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신관 1층에는 건강검진 수요 증가와 질 높은 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건강진단센터가 자리하게 된다.2층과 3층은 진료와 검사의 협진이 가능한 본관과 연결하여 독립적인 검사 및 시술이 많은 진료과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각 진료과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8층에는 조혈모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