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7월 13일 지역사회 급증환자 대비 재난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대량 환자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10일, 병원 다정관에서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모의환자 등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