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에 의한 대동맥판막질환의 초기 진행 기전이 규명돼 질환 예방법에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이혜옥 교수와 한양대 생명공학과 최재훈 교수는 단일세포 기반 전사체 분석법을 활용해 고지혈증 상태의 판막에서 주로 증가하는 면역세포 종류를 밝혀냈다. 아울러 지질처리에 특화된 대동맥판막 내피세포는 고지혈증상태에서 증가하며 이는 PPARγ(감마) 발현을 통해 항염작용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대동맥판막질환은 내피세포의 손상이나 고지혈증 등에 의한 대동맥
△교원-홍보실장 김종엽-적정진료관리실장 김철중-교육수련부장 문주익-신장내과장 윤세희-흉부외과장 류한영-영상의학과장 황철목-정신건강의학과장 김승준△직원-간호부장 이혜옥-간호1팀장 김민영-간호2팀장 김지현-간호3팀장 이임선-대외협력실장 이규진-대외협력팀장 성경모-교육수련팀장 윤강일-홍보팀장 장민호-병리팀장 송호승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센터가 11월 7일 오전 8시 30분, 제8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당뇨병 겨울나기(조인진 교수) △손쉬운 음식 선택 1,2,3(이혜옥 영양사) △겨울철 실내운동(레크레이션 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3,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문의:02.440-7058).
Ghrelin, 비만증과 반비례비만의 원인인자보다 보상기전으로 이해해야Ghrelin(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인자 : growth hormone secretago-gue)이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800여편의 연구논문이 나왔지만 ghrelin의 생리적 작용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학회에서도 울산의대 내과학교실 김민선 교수가 ghrelin에 대해 설명했다.생리적 활성 위해서는 acy1기 필요Ghrelin은 117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preproghrelin으로 합성된 뒤 후전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8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ghrelin이 된다. 사람과 쥐의 preproghrelin은 구조적으로 83%가 일치하며, ghrelin은 단 2개의 아미노산만이 차이난다. 이 구
원자력병원 대장항문종양외과팀(황대용 과장)은 23일 대장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대장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법 등에 대한 건강강좌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개최한다.특히 이번 대장항문종양클리닉 2002에서는 대장암에 대한 치료법, 장루 보유자의 삶 등에 대한 강연외에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종양 치료 및 생활 경험담 소개와 국민대 박경순 교수의 흙이 주는 자연의 감성과 생명의 의지를 주제로 한 교양강좌로 진행된다.이번 강좌프로그램은 △대장암 소개(황대용 외과 과장), △대장암의 새로운 치료법(이령아 외과 과장), △장루 보유자의 활기찬 삶(이혜옥 장루전문 간호사회 회장), △종양 치료와 삶(문정자), 흙이 주는 자연의 감성과 생명의 의지(국민대 박경순 교수),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