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AI(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서비스 파스타(PASTA)를 2월 1일 출시했다. 파스타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로 허가받았다.파스타의 네이밍은 Personalized(개인화된), Accessible(쉬운 접근), Supportive(도움주는), Tech-enabled(기술 활용), Affordable(합리적인) 등의 앞글자로 구성됐다.파스타의 특징은 혈당치를 실시간으로 제시해 환자의 생활습관 변경을 도와준다는 점이다.황 대표는 "현재 출시
지난해 허가된 첨단의료기기 가운데 3D 프린팅과 유헬스케어 의료기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일 발간한 지난해 의료기기 허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 허가건수는 전년도 8,236건에 비해 72건 늘어난 총 8,308건이었다.이 가운데 40건이 3차원(3D) 프린팅과 유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의료기기가 차지해 가장 많이 증가했다.3D프린팅 의료기기는 전년도 8건에서 22건으로 175% 늘어나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까지 허가된 44건 가운데 국내 제조가 4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인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유헬스케어센터(센터장 조경임)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 이하 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건강데이터 유효성 검증 의료임상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부산 지역 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건강데이터(동적데이터-근골격, 신경계 등) 수집 및 진료과목별 건강데이터 의료임상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구축해 부산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신대복음병원은 사업 기간인 2017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동적측정이 가능한 진단 의료기기를 통한 건강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건강‧진료 데이터 비교분석을 통한 진료과목별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건강데이터-질환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해 ▲임상참여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이하 유헬스케어)가 당뇨병환자의 혈당을 매우 효과적으로 조절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유헬스케어팀은 6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유헬스케어 시스템으로 혈당 측정한 군(50명)과 일반적으로 혈당을 자주 측정하게 한 군(50명), 그리고 혈당을 자주 측정하지 않는 군 (50명)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유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군에서 가장 좋은 혈당 관리 결과를 나타냈다고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특히 시스템 적용군에서는 저혈당 없이 혈당 조절 목표치(당화혈색소 7% 미만)에 도달한 비율이 30.6%로 대조군의 14.0%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유헬스케어의 장점은 혈당을 측정할 때 마다 저혈당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u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을 위한 허가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로써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의에게 실시간으로 진찰받는 시대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관련 시장 규모도 연간 12.5% 성장한 약 11조원으로 확대돼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식약청은 우선 u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관리의 일환으로 혈압계, 혈당계, 심전계 등 7개 품목별로 허가 심사에 필요한 기술문서 작성방법 및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지침에는 환자의 자가진단에 대한 측정값의 신뢰성 확보, 개인신상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시스템(무결성) 구축과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해서도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술 및 IT가 융합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한 신속한 허가 지원체계를 확립한다.아울러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품목별 특성에 맞는 안전성, 성능, 사용자 환경, 의료기기 상호간 데이터 전송 및 보안기술에 대한 평가방법을 개발하고, 그 내용을 관련 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교육한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유헬스케어사업단(단장 강윤규)이 6월 22일 오후 1시30분 안암병원 대회의실에서 ‘유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호운용성을 위한 유헬스 기반기술 소개(서울의대 최진욱 교수) ▲SKT컨소시움의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추진 현황(삼성전자 정진한 책임연구원) ▲혈액진단칩의 중요성과 미래(광주과학기술원 양성 교수) ▲만성질환에서의 유헬스 사업의 시장선점과 서비스 사례(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 등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된다.아울러 의료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접목에 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열리는‘2009인천국제웰빙건강박람회’에 참여해‘유헬스케어센터’를 소개한다고밝혔다.유헬스케어센터는 세계최초의 뇌전문검진 및 치료센터인 가천뇌건강센터와 IT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시킨 것으로, 병원은 홍보부스를 마련해뇌검진 상담 및 원격진료 시연을 하고,동맥경화측정검사, 치매정보체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밖에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 내 세미나장에서 습관병, 치매 등을등의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디지털병원을 표방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이 20일 유비쿼터스의료구현을 수행할 유헬스케어 연구개발센터(U-Healthcare R&D Center)를 개소했다.연구개발센터는 첫번째 사업으로 유헬스케어 전용 혈당기기 및 전송시스템을 개발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헬스케어사업단이 25일 토요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가톨릭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일자:4월 25일 토요일 8시 30분문의:02-2007-545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헬스케어에서는 2009년 4월 21일 토요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당, 세미나실(지하 1층)에서 “서울성모병원 제2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움 (The 2nd Catholic International Symposium On Ubiquitous Healthcare)”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기념하며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 임상적용의 경험. 새로운 치료 및 진단도구개발, 바이오센서 개발, 전자 차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신 훌륭한 국내외 석학들을 모시고 그 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과 지식 공유의 장을 열 예정이다.- 행사개요 -[명칭] 제 2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 (The 2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가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병원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현황소개와 함께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의 ‘유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고대의대 선경 교수의 ‘의사의 입장에서 본 의료기기 개발의 문제점’을 비롯해 식품의약안전청, 보건산업진흥원, 산업기술시험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총 8개 연제를 발표한다. 이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센터에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대한 감사와 함께 센터가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 정책분야의 국내 동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 유헬스케어사업단(단장 박길홍)이 오는 16일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박 단장은 ‘유헬스케어 성북구 시범사업 소개’를 주제로 모바일과 전력선통신(PLC)을 통한 유비쿼터스 기술이 접목된 미래시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김소윤(보건복지부)서기관이 ‘보건의료정보화 정책현황’ ▲채용문(연세대 보건대학원)교수가 ‘U-Health 환경 하에서 원격의료’ ▲박진우(고려대 공대)교수가 ‘U-Healthcare 서비스 실현을 위한 통신/네트워크 기술 동향’ ▲윤건호(가톨릭 의대)교수가 ‘Ubiquitous Health Care System을 이용한 당뇨병 관리’ 등 총 5편의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고려대가 성북
국내 4개 대학이 연합해 인간생명 연구와 U-헬스케어 시스템 정착을 위한 ‘가천생명의료정보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가천의대, 경원대, 경원전문대학, 가천길대학 등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 소속 4개 대학이 연합해 설립하는 ‘가천생명의료정보연구소’는 앞으로 의료와 정보통신, 컴퓨터 공학의 통합적 학문인 생명의료정보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연구소는 ‘인간중심의 U-헬스케어 환경구축’으로 비전을 정하고, 전자의무기록 관련 표준화, 유무선 통합 환경에서 E-헬스 케어 표준화, 바이오센서, 임상의사 결정시스템, 원격의료 및 재택간호 서비스 개발 등에 개성있고 특색 있는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뇌과학 연구소 및 송도에 건립 중인 생명과학연구소의 상호교류를 돕고, 임상과의 연계를 촉진할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