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가 11월 9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국립과천과학관,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우 교수는 바이오의료 연구사업 및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생명자원 연구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인력양성에 앞장서왔다.
머리와 목에 발생하는 모든 암을 가리키는 두경부암의 발생 메커니즘이 확인돼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기대감이 높아졌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장전엽 교수·이복순 연구교수)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최지혜 연구교수) 연구팀은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으로 두경부암 진행에 관련하는 핵심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두경부암의 진행 과정은 정상조직에서 전암성병변(백반증 등), 원발암, 전이암 순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암 발생 전단계인
아주대의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가 최근 옥스퍼드 출판사 발행 암전문국제학술지 카시노제네시스(Carcinogenesis)의 편집위원에 선임됐다.우 교수는 현재 BMC Genomics 부편집인, Molecules & Cells 편집위원, Genomics & Informatics 부편집인,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RB)으로 활동 중이다.
아주대의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가 최근 스프링거 네이처사가 발행하는 유전체 분야 전문 국제 학술지 BMC Genomics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