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된 의료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지 않고 인공지능(AI) 학습을 통해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는 사업(K-멜로디)이 내년에 추진될 예정이다.이 사업에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 등에 반영됐다.다만 사업에 성공하려면 몇가지 요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협의회는 19일 제약회관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사업 성공의 핵심 요건으로 ▲산업계가 주도하는 자생적 운영 능력을 갖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제약바이오기업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확대에 나섰다. 기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도 보폭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협회는 10월 19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는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주관 바이오의약품위원회)를 개최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바이오 산업계와 국내 대표적인 IT기업과 AI 활용 신약개발 기업이 손잡았다.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은 8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NBP)·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AI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 AI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4개 기관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 플랫폼을 마련하고 각 기관에서 이를 활용, 코로나19 치료제 및 AI 활용 신약개발 등을 위해 각자의 장점과 역량을 극대화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성공률 높여 비용 억제, 빅파마에서 소규모 회사로 중심이동개인 데이터 보호 위한 블록체인 기술도 도입해야정답 제시 아닌 만큼 지속적인 협업 자세 필요"신약개발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지 않는 회사는 도태될 것이다."15일 열린 인공지능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코엑스) 기자간담회에서 twoXAR의 앤드류 라딘 CMO는 신약개발에 대한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의 생산성 및 효율성 개선으로 바이오파마업계가 전반적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기존의 신약개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뉴머레이트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의 최고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가 이달 15일 AI 기술동향 공유 및 이를 통한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인공지능과 신약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응하듯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도 후원에 나선다.국내 제약사와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업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와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가 2일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JW중외제약은 신테카바이오가 보유한 '개인 유전체 맵 플랫폼(PMAP)'의 약물 반응성 예측기술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등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이기형)과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가 10월 17일(화) 오후 2시 병원 본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의료정보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개발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질병예측연구와 환자계층화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신테카바이오(대표이사 정종선)와 6월 1일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연구자 중심 정밀의학 구현을위해 협약했다.여의도성모병원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프로임신센터, 치매인지기능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또한 최근 임상의학연구소 내 DNA 추출 특성화 사업을 시작하고 국내 최대 유전체 통합 정보 분석 회사인 신테카바이오와 유전체맵 빅데이타를 활용한 융합 연구 시스템을 마련했다.권순용 의무원장은 “빅데이터 기술과 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밀의료를 향한 R&D 플랫폼을 구축하여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암, 치매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와 23일(목),‘유전자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 기관은 유전체 빅데이터기반 정밀의학센터 설립을 공동 추진해, 개인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바탕으로 암·희귀질환 등에 대한 유전체 정보 기반 진단·치료 방법을 공동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맞춤의학 실현을 위해 필요한 임상유전상담 전문가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양 기관이 곧 다가올 정밀의학의 시대를 위한 동반자로서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인 ㈜ 신테카바이오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