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요인이기도 하지만 구강건강이 나쁜 경우에는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진권 교수, 전지민 연구원, 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송태진 교수팀은 구강건강이 안좋은 당뇨병환자에서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다고 국제학술지 당뇨병과 대사(Diabetes & Metabolism)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을 시행하고 심근경색과 뇌경색이 없는 당뇨병 환자 1만 7천여명.이들의 데이터를 평균 11년간 추적한 결과, 치주염있는 당뇨환자
구강상태가 나쁠 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진권 교수, 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송태진 교수팀은 구강건강과 혈액 내 지질 수치 사이에 상관관계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임상치주병저널(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 발표했다.치주염을 비롯한 구강질환은 구강 염증 뿐만 아니라 전신의 염증 반응을 유발해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 발생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다. 앞선 연구에 따르면 치주염이 있거나 칫솔질이 부실할수록 당뇨병 발생도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병원 10층에 12병상 규모의 뇌졸중 집중치료실(Acute Stroke Unit)을 개소하고 신경과 송태진 교수[사진]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하루 세번의 양치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송태진, 이대목동병원 장윤경 교수팀은 구강위생 상태와 당뇨병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당뇨병연구학회가 발생하는 다이아베톨로지아(Diabetologia)에 발표했다.치주질환과 불량한 구강위생 상태는 일시적인 균혈증과 전신 염증 반응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전신 염증반응은 당뇨병과 밀접하다고 알려져 있다.교수팀은 치주질환과 구강 위생상태 관련 인자들이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고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대안산 송태진 교수가 스타트업 (주)크림슨스타의 대표로 취임했다.고려대가 지주회사인 크림슨스타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특허를 이용해 산하 안암·구로·안산 3개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하여 제품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실시하고 있다.회사의 대표상품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향후 아토피와 화상, 상처의 드레싱 등 의료용 팩과 상처 치유 촉진기, 의료용 손세정기 등과 같은 의료용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신경과 송태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지속 양압 치료가 뇌혈관 운동 반응성과 중심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연구로 향설연구비상을 받았다.송태진 교수는 이번 연구비 수혜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지속 양압 치료가 향후 뇌졸중과 혈관질환의 중요 예측 인자인 뇌혈관 운동 반응성과 심장 쪽 중심 혈압에 미치는 영향력을 입증해 조기 예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주임 교수 최재욱)이 6일 의료원의 발전과 예방의학교실의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 2억원을 학교에 기부했다.이날 가진기부식에는 기부자 교수를 비롯해 염재호 총장, 김우경 의무부총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서윤호 관리처장, 송태진 연구처장, 신지영 학생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부금은 40년 전부터 십시일반 조금씩 모아오던 교실비와 교수들의 사재를 추가해서 기부하게 됐고, 의학발전기금 1억 원과 예방의학교실발전기금 1억 원으로 나눠 쓰일 예정이다.
◆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최재욱 교수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육수련실장: 김병수 교수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정보전산실장: 박종웅 교수 (안산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처장 : 최상현 교수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임기: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2년간)◆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 박종훈 교수 (안암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원장 : 이상헌 교수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기획실장 : 김신곤 교수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육수련위원장 : 이성호 교수 (안암병원 흉부외과)◇ 적정진료관리위원장 : 손장욱 교수 (안암병원 감염내과)- 임기: 201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2년간)◆ 고대구로병원◇ 진료부원장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송태진 교수가 2014년 2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ISC)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인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Travel Award for Junior Investigators)’의 수상자로 선정됐다.'비판막성 심방세동을 가진 급성 뇌경색증 환자에서 뇌내 미세출혈의 분포와 정도에 따른 장기 사망률의 차이'란 논문으로 ‘Travel Award for Junior Investigator’의 수상자로 선정된 송태진 교수는 1,000달러의 연구 지원금과 국제뇌졸중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구연 발표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담당교수 송태진)은 간암에 대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항암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간암절제술을 받은 20세 이상 80세 미만의 성인환자로, 임상시험 참가자로 선정되면 외과 전문의의 특진과 함께, CT, MRI , 종양표시자검사, 면역세포치료제 등과 소정의 교통비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신청은 7월 31일 까지. 선착순 40명. 문의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외과 031-412-5030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지난 27일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고대 안산병원 최소침습 수술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외과 송태진 교수의 사회로 복강경-내시경을 위시한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과 산부인과 김탁 교수의 산부인과 내시경 수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피부과 김일환 교수의 겨드랑이 액취증 최소 침습 수술 개발, 일본 니혼의대 야마가타 교수의 최소침습의 현재와 미래 등 총 11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박영철 원장은 “앞으로 최소 침습 수술센터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오는 27일 오후 1시 2층 대강당에서‘최소침습 수술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복강경-내시경을 비롯한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이 소개된다.특히 산부인과 김탁 교수의‘산부인과 내시경 수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외과 송태진 교수의‘외과 복강경 수술 영역의 새로운 기술’, 피부과 김일환 교수의‘겨드랑이 액취증 최소 침습 수술 개발’을 비롯해 일본 니혼의대 야마가타 교수의 ‘최소침습의 현재와 미래' 등 총 11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송태진(고대의대)교수가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개최된 AHPBA 2005 (미국 간담췌학회, Congress of the American Hepato-Pancreato-Biliary Association)에서 ‘Oncolytic Herpes Simplex Viral Therapy is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Cell Lines’란 논문으로 포스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논문은 Journal of Gastrointestinal Surgery 4월호에 등재됐으며 , 논문 전문도 동일한 저널에 올해 중 등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