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이 셀랩메드와 고형암 타깃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 YYB-103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CAR-T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과 유전자 조작을 위한 공정이 필요해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 설정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만 허가 및 임상 승인됐으며 셀랩메드는 국내 최초로 고형암(뇌암) 환자 대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았다.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el
GC녹십자가 경기도 목암타운 내 셀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연면적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셀센터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한 곳에 모였다.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 분야의 목암연구소와 GC녹십자 R&D 센터 등과 함께 통합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GC녹십자셀은 셀센터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등 신제품을 개발하며, 내년 말 부터는 현재 시판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생산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