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30일 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개최하고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혈우병치료제인 앱스틸라(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를 다음달 1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상을 거쳐 250, 300, 1000, 2000, 3000IU 등 5개 단위에 상한금액 625원/IU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비급여시 연간 최대 약 1억원에서 본인부담상한제 적용시 약 580만원으로 낮아진다.이밖에 이번 건정심에서는 요양기관 비용 자료 검증과 활용을 위해 건강보험정책심의회 산하에 의
노보노디스크의 2형 당뇨병치료제 줄토피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데글루덱/리라글루티드)가 조건부 급여적정성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0년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약제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주(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도 동일한 평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씨에스엘베링의 앱스틸라(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를 소아 및 성인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승인했다.앱스틸라의 적응증은 A형 혈우병(혈액응고 제8인자의 선천성 결핍) 성인 및 소아 환자의 출혈 억제 및 예방, 출혈 예방 또는 빈도 감소를 위한 일상적인 예방요법, 그리고 수술 전후 예방(외과적 예방)이다. 다만 본 빌레브란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