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이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루닛과 영상의학소프트웨어(SW) 시장 공략을 강화한고 밝혔다.양사는 지난 2018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유방암 진단보조 AI '루닛 인사이트'의 국내 유통 및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양사가 키우는 제품은 흉부엑스레이 분석 루닛 인사이트 CXR (Lunit INSIGHT CXR)과 유방암 소견 검출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 동국생명과학은 올해 3차원 CT 영상으로 병변을 검출하는 신제품이 출시되면 이동형 진단장비부터 AI 소
동국제약의 자회사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이 항암치료용 약물전달기술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아이엠지티(IMGT)와 간암 색전술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동국생명과학은 지난 5월 출시한 간암 색전물질인 아이오다이즈드오일(제품명 패티오돌주사)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아이엠지티의 간암 색전술 치료용 나노입자와 병용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이 7월 1일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전문기업 바텍 및 의료기기 부품소재기업 레이언스와 이동형 소형 CT 스마트 엠(Smart M)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스마트엠의 국내 판매권을 갖고, 바텍은 생산과 유지보수, 바텍의 자회사인 레이언스는 핵심 부품인 디텍터를 공급한다.스마트 엠은 좁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원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법규상 기존 전신 CT는 200병상 이상 대형 병원만 도입할 수 있지만 스마트 엠은 200병상 미만 중소병원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가 1월 13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굿모닝바이오(대표이사 황의재)와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시술을 위한 업무협약 및 프로-피알피(PRO-PRP) 키트의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PRP 시술은 환자의 혈액에서 뽑은 유효 성분을 주입해 염증이나 통증 질환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동국생명과학이 바이엘코리아의 안성공장을 인수한다.양측은 안성공장 약 1만 7천평의 대지와 건물 및 관련시설을 양도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장은 조영제 제품을 생산해 오던 곳으로 바이엘은 지난해 말 독일공장으로 이전을 마쳤다.동국생명과학은 공장인수 후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약이 21일 공시에서 물적분할을 통한 조영제 사업부문의 분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동국제약’이며, 신설 회사의 이름은 ‘동국생명과학(가칭)’이다. 이번 회사 분할 안건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4월 28일에 개최되며, 분할 예정은 5월 1일이다.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동시에독립 경영을 통한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조영제를 사용하는 진단장비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해 관련 전문분야로 특화하여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현재 동국제약의 조영제 관련 해외 매출은 전체의30% 이상을 넘는다. 동국제약은 “글로벌 조영제 시장은 인구 확대 및 진단수요 증가로 국내시장보다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