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데스벤라팍신의 저용량 제품 '데팍신서방정25밀리그램'(데스벤라팍신)을 6월 1일 발매했다.기존에는 50, 100mg 등 2가지 용량밖에 없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25mg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주요우울증 치료제 데팍신 서방정(50mg, 100mg, 성분명 데스벤라팍신)을 6월 1일 발매한다.데스벤라팍신은 벤라팍신의 주요 활성 대사체로, 선택적인 세로토닌 및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작용(SNRI) 외에 중추신경계 내 세로토닌 및 노르에피네프린의 증강작용을 통해 항우울효과를 나타낸다.주요 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됐으며 국내외 우울증 치료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1차 약물로 권고되고 있다. 약가는 각각 905원/정, 1,129원/정이며, 30정/병,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동화약품이 한국화이자의 CNS 제품에 대해 국내판매 및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해당 제품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계열 항우울제 졸로푸트와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 등 3개다.아울러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계열의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도 도입한다.
한국화이자제약 www.pfizer.co.kr이 지난 1일 SNRI 계열의 항우울제 신약인 ‘프리스틱서방정(성분명 데스벤라팍신 숙신산염일수화물)’을 출시했다.프리스틱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계열의 신약으로, 벤라팍신의 활성대사물질로 만들어진 항우울제다.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SNRI 계열 약물 복용시 보고됐던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위약군과 비슷하게 나타났다.실제로 8주간 진행한 9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SSRI 계열 약물에서 나타나는 성기능 장애 부작용은 5% 미만이었다.아울러 혈당 및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도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 만큼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약물 간 상호작용 발생이 낮고, 시작
자이복스(성분명 리네졸리드, 제조사 화이자)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등 세로토닌 작동성을 가진 향정신제를 병용하면 심각한 중추신경계 질환(세로토닌증후군)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나왔다. 미식품의약국(FDA)은 26일 반코마이신내성 장구균(VRE)과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이용되는 항균제 리네졸리드의 안전성 서한을 발표했다.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약제 리스트도 함께 발표됐다.'리네졸리드는 MAO억제물질' 인식 낮은게 문제리네졸리드에서 세로토닌증후군이 일어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 약들의 상호작용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FDA는 리네졸리드가 뇌속 모노아민산화효소(MAO)의 세로토닌분해 기능을 억제시킨다고 설명했다.세로토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