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엑스레이 촬영만으로 골다공증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 내분비내과 고정민 교수, 아산융합의학원 장미소 연구원팀은 간단한 흉부 엑스레이 검사 영상으로 약 90%의 정확도로 골다공증 고위험군을 선별해내는 딥러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미국골대사학회지'(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 발표했다.골다공증 진단을 위해서는 골밀도검사가 필수지만 현재 국가 건강검진에는 53세 이하 여성과 69세 이하 남성의 경우 골밀도검사항목이
주변 근육량이 많은 뼈는 골밀도가 높아 골다공증 위험도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정민·이승훈 교수팀은 폐경여성의 전신 근육량과 골밀도의 상관성의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국제석회화조직 저널(Calcified Tissue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근육과 뼈는 노화화하면서 줄어든다. 특히 근감소증이 있으면 골다공증이나 골절의 위험이 최대 3배 가량 증가하는 등 밀접하게 관련한다. 하지만 근육이 뼈에 영향을 주는 부분적 및 전신적 상호작용 중 어느쪽이 더 강력한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1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9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알아야 할 해외의학 이야기(김예진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 쉽게 익히는 심장음, 함께 들으며 생각해요(김기범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유전성대사질환과 신생아선별검사(고정민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소아에서 보이는 경부 종물 감별진단하기(김보영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 일 시 : 8월 14일(금) 오후 2시▶ 장 소 :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 제 목 : △연골무형성증의 관리 및 치료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교수) △연골무형성증 환아의 부모님을 위한 감성의 역할 (감성센터 홍순범 교수) △연골무형성증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오지혜 사회복지사)▶ 문 의 : 홍보팀(870-2891)
서울아산병원이 1월 1일자로 호흡기내과 이상도(李相道) 교수를 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 교육부원장 김병식(金炳湜) 교수, 기획조정실장 박승일(朴承逸) 교수, 기획조정실장보(홍보) 최기준(崔岐俊) 교수, 기획조정실장보 최인철(崔仁鐵) 교수, 교육수련부장 김재중(金宰中) 교수, 조사분석실장 김종혁(金鍾赫) 교수, 진료지원실장 김건석(金建錫) 교수, 외래부장 이제환(李制桓) 교수, 입원부장 윤태진(尹泰鎭) 교수, 지원부장보 고정민(高正敏) 교수, 경영지원실장 이증연(李曾演), 운영지원실장 신대식(申大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