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암치료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금나노입자가 황반변성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노영정 교수와 대전성모병원 강승범 교수팀은 금나노입자를 쥐 안구에 주입해 습성황반변성의 원인이 되는 맥락막신생혈관의 발생을 현저하게 억제할 수 있다고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에 발표했다.노인성 황반변성은 맥락막신생혈관 유무에 따라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된다. 습성은 황반부 아래에 위치한 맥락막에서 신생혈관이 생겨 황반부 출혈이나 부종을 유발해 수개월 내에 실명할 수도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서구에서 실명 1위 질환이며 국내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연구팀은 총 40마리의 실험용 수컷 쥐를 대상으로 레이저 광응고법
김성규(영남대의대 방사선종양학과)교수·강승범(영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임상병리사가 서울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회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각각 특별상 및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현재 사단법인한국의학물리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의학물리학 연구 및 발전노력과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했다. 강 병리사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진흥회 대구시지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통문화 보급과 선양에의 노력 및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