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섬유아세포의 Htra3 유전자가 심장을 보호하고 심근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IGFBP7으로 심부전 중증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도쿄대학 순환기내과 연구팀은 Htra3를 통해 단백질 TGF-β를 분해해 과도한 섬유화를 막아 심부전 발생을 억제한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심장이 혈액역학적 부담을 받으면 섬유아세포가 활성돼 콜라겐을 분비해 섬유화가 촉진된다. 반대로 섬유아세포 증식 억제는 심근섬유화를 줄이고 심기능을 개선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