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이 오는 23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대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암 완치자의 최적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소아암 완치 후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참석자들 간의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행사를 주최한 박경덕 교수는 “소아암을 단순히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이후 완치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신체적, 사회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오는 19일(화) 오후 6시부터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제19회 병원의료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국내 보건의료정책 현안 연구와 토론을 통해 향후 서울대병원이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의: 02-2072-4182.
▶ 빈소 :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101호 ▶ 발인 : 2013년 2월 14일(목) 06시 ▶ 연락처 : 최영규 교수(010-6219-8680 / 의국:958-8589)
조선대병원 외과 김권천 교수가 지난달 28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에서 ‘유두상 갑상선암에서 cyclin D1, cytokeratin 7, cytokeratin 20, vimentin의 발현 및 예후인자와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초음파의학회(회장 강형근, 이사장 변재영)와 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공동회장 김영식, 이승남)가 지난달 28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양 학회는 앞으로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초음파 의학의 발전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병문 연세대 명예교수가 2월 1일자로 의료법인 성애의료재단·광명의료재단(이사장 김석호)의 명예원장으로 선임됐다.
고려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박 철 교수가 지난 1월 1일 한국 성형외과의사로는 최초로 성형외과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술잡지인 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의 한국 대표 국제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는 모든 국내외 성형외과의사들이 일차로 구독하는 전문 학술지이며, 박 철 교수는 지난 1988년부터 2012년까지 귀 관련 논문을 29차례 싣기도 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지난 1월 26일 열린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모범병원으로 선정됐다.협회 측은 “방사선사의 학술 및 학회 활동과 발표 논문 수,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협회 발전과 의료기술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지속하면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되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일시: 2월24일 오후 1시30분~6시△장소: SETEC국제회의장(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주최: 메디컬 미디어그룹 비온뒤(http://aftertherain.kr)△내용: -SNS와 모바일 방송을 이용한 병원마케팅(의학전문기자 홍혜걸) -국민의 건강을 디자인하라(비온뒤 전략기획실장 김현우) -병원경영 올가이드(코모키이비인후과 원장 이상훈) -사례체험을 통한 트렌드 읽기(함익병피부과 원장 함익병) -수익모델로서의 영양처방(에스더클리닉 원장 여에스더)△문의: 02-546-5595[사전등록 선착순 300명(현장등록 불가), 봉직의 및 전공의무료(개원의 8만원)]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자녀교육 비결을 담은 에세이 '아이는 언제나 옳다'를 출간했다.이 책은수 년간의 상담을 바탕으로 얻은 자녀교육 철학과 직접 두 아들을 키운 이야기를 함께 담아낸 육아 에세이로, 2년여간 저자가 SNS를 통해 많은 부모들에게 전했던 반성과 위로, 교육 방법 등의 이야기들 중 가장 중요한 정수만을 골라 다시 엮어냈다.
영남대학교병원 홍문희 간호사(감염관리팀)가 2월 1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거행된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제18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소독제 관리시스템 구축’이란 사례발표로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제56차 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전체 응시대상자 3,573명 중 3,313명이 최종 합격해 92.7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외과, 신경외과 등 14개과는 2차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보인 반면, 내과는 합격률이 89%로 26개 전문과 중 최저를 기록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장 신경외과 김성민 교수가 1월 26~27일 연세대학교 및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5차 대한척추변형연구회(Korean Spinal Deformity Society, KSDS) 학술대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발인: 2013년 2월 2일(토) 오전 6시▲장례식장 : 분당성요한성당▲연락처 : 031-780-1155
△서울대학교암병원장 노동영 (2013. 2. 1.~ 2015. 1. 31)△행정처장 이몽열 (2013. 3. 1. ~ 2015. 2. 28)
한국MSD는 오는 2월 1일자로 김상표 당뇨 및 심혈관계 사업본부 상무를 GHH(Global Human Health)그룹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Diversified Brands) 마케팅 전략기획 상무로, 오소윤 당뇨 및 심혈관계 마케팅 본부장을 커머셜 오퍼레이션스(Commercial Operations)부서 상무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김상표 상무는 미국 본사에서 3년간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기획을 담당하게 되며, 신임 오소윤 상무는 각 팀의 마케팅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 효율적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장기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을 수립, 수행하게 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3년판(30주년 특별판)에 등재됐다.강 대표는 제약사 영업사원 출신으로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했으며,2009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기업으로 뽑힌 바 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 1.17~20일)에서 Arthur Lim Award를 수상했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한국을 빛낸 사람들’로 등재됐다.2012년 영국피부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발표된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에서 항면역글로불린 E제제(오말리주맙)의 치료 효과(Anti-immunoglobulin E in the treatment of refractory atopic dermatitis)’라는 제목의 이논문은 '1천 명의 논문 검토자(Faculty of 1000)'로부터 추천돼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운영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추천 논문’으로 소개됐다.이번 연구 논문은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환자, 특히 면역글로불린 E 수치가 증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신의철 교수가 ‘세계보건의료체계(World Health Systems: Challenges and Perspectives)’라는 국제 저서에서 한국 관련 부분 저술에 참여했다.‘세계보건의료체계’는 세계 28개 국가의 의료 현실을 다루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나에 이르기까지 국가들이 직면한 의료 요구, 의료조직과 경영, 의료비용 및 가격, 의료 자원 및 체계, 미래의 보건 예측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