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에이징 전문병원 에르네의원 서현승 대표원장이 4월 14일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ASLS) 춘계학술대회(양재동 aT센터)에서 리프팅시술에 대해 강연했다.서 원장은 '얼굴 포인트 시술을 통한 리프팅 효과' 세션에서 코 실리프팅 시술시 최신 트렌드인 4가닥 갈라진 코끝실의 임상적 황용법을 선보였다. 시술 준비를 비롯해 주의사항, 과정, 문제 해결법까지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상세한 시술법을 소개해 청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에르네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학회를 통해 '코 실리프팅'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면서
남은 치아가 거의 없거나 무치악 환자가 고려해볼 수 있는 치료법으로 과거에는 틀니를 선택했다. 남은 아에 고리를 걸어 저작력을 확보하거나 잇몸형태에 맞게 맞게 보철을 만들어 잇몸에 고정시켜 저작기능을 회복시키는 방식이다.수술필요가 없어 신체적, 경제적 부담이 적고 저작기능을 신속 회복할 수 있지만 고정력이 약해서 죽이나 미음, 말랑말랑한 음식들만 섭취할 수 있어 영양분 섭취에 제한이 있었다.저작력도 약하고 일정기간 사용하면 헐거워져 쉽게 탈락하는 등의 단점도 있다. 잇몸에 얹는 방식이라 장시간 사용 시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도
㈜메디허브(대표이사 유선형)가 ㈜엘엠엔틱바이오텍(대표이사 류동환)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양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허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문 의료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축해 ㈜엘엠엔틱바이오텍의 독자적인 혈액 내 세포분리기술을 활용해 암조기 진단 및 재발 감시와 관련한 임상 적용 범위 및 임상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메디허브는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해 의료기기, 제약, 헬스케어 등 전문적인 의료자문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기
조인트힐병원의 유정수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4월 8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살맛나는 오늘'에 출연해 의료사각지대 어르신을 도왔다.대한민국의 의료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을 찾아가 도움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내일은 웃으리' 봉사팀은 경남 거창의 어르신 중 한 분을 서울 병원으로 모셨다. 주인공은 빙기실 마을 이장 김 씨. 사과 농장을 운영하는 만큼 팔을 많이 사용해야 하지만 심한 어깨통증으로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 농장 운영을 위해서 이 악물고 버티고있지만 가지치기도 불가능해 한계점에 다다른 상태.유정수 병원장이 정밀검사를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사진]이 4월 7일 열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미국 보스턴)에서 Best Paper of Session(최우수연구)상을 받았다.강 원장은 이번 학회 Scientific Paper '굴절교정술' 세션에서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의대가 공동 연구한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SMILE) 주제 2편을 강연했다. 강 원장은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관련 연구(Reduction of Corneal Higher Order Aberrations after Kerator
▲고인 : 천희두▲발인 : 2024년 4월 15일(월)▲빈소 :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연락 : 02-2227-7500
외모 콤플렉스를 보완하기 위해 쌍꺼풀수술을 많이 받고 있지만 요즘에는 코 수술도 많이 받고 있다. 수술 건수가 증가하자 부작용으로 코재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코재수술의 주요 원인은 코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염증으로 인한 붉어짐 증상, 구축 코, 돌출, 휘어짐 등 변형이다. 비중격만곡증이나 코 막힘으로 인한 기능적 문제도 있다.전문가들은 코재수술에 성공하려면 이전 수술의 실패 원인을 파악하고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코 수술에는 일반적으로 실리콘을 비롯해 고어텍스, 써지폼, 실리텍 등 인공보형물을 사용한다. 실리
비만은 체내 지방량이 증가하여 체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다.단순한 체중 증가 뿐만 아니라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않고 계속 저장하는 신체 상태로 변해 신체 대사와 내분비 시스템이 망가지는 것이다.국내 성인 중 비만 인구는 2012년 30.2%에서 2021년 38.4%로 8.2% 증가했으며, 현재 국내 성인 1/3 이상이 비만으로 추정되고 있다.비만은 그 자체보다는 동반되는 질환이 치명적이다. 심혈관계질환, 뇌졸중, 제2형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담낭질환, 수면무호흡증, 통풍, 골관절염, 월경이상, 대장&유방
-안전관리부장 이명철(4월 15일자)
난임 전문의 황유임 교수가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황 교수는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십수년 간 난임 치료에 매진해 온 난임 전문가다. 국내외 학회에서 다수의 연제 발표를 하고, 대한생식의학회에서 수차례 우수포스터상을 받는 등 임상과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피부과 한혜성 교수가 3월 22일 열린 31회 대한피부연구학회정기학술대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간 진피 세포 유래 엑소좀의 피부 내 역할'이라는 연구로 프론티어 심포지엄상을 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출시된지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판피린은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로 유명한 장수 의약품이다.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최근 과도한 업무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이유 모를 팔 저림과 어깨 결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목디스크 증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목디스크가 있으면 목 주변 신경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통증만 생각해선 안되는 것이다. 목디스크는 경추 추간판이 손상돼 내부 수핵이 튀어나와 주변 신경을 자극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뒷목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이후 어깨와 팔까지 통증이 확대된다. 목을 뒤로 젖힐 때 어깨와 목에 통증이 심하고, 팔이나 손까지 저리거나 뻗치는 증세가 나타난다면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탈장은 복부 내에 위치해야 할 장기가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이탈하는 증상이다. 국민 100명 중 2~3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탈장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9만 2,33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월부터 7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지며,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탈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기침이나 무거운 물건들기, 배변 시 과도한 힘 등으로 약해진 복벽에 갑작스런 복압 상승을 꼽을 수 있다.사람의 복벽은 피부,
세포배양배지 개발 및 제조기업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가 4월 23일 부터 나흘간 열리는 KOREA PHARM & BIO 2024(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HALL 7~8, 7H202 부스)에 참가한다.올해 14회째인 KOREA PHARM & BIO 2024의 주요 전시 분야는 의약품/원료,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소재, 바이오의약품, 수탁서비스 및 아웃소싱, 분석/컨설팅/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신기술, 의약품/바이오 관련 연구기관/협력단체/미디어 등 총 8개다. 이밖에 특별 부속전시, 국가관,
빌리브세웅병원(부산, 병원장 배익현)이 대학병원급의 심혈관센터(순환기내과)를 신설,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병원은 허혈성 심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심부전, 심장 판막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필립스사의 최신 Azurion 5 심혈관전문조영기기, Medis사의 AI기반 혈관조영 Quantitaive Flow Ratio 측정기기, Boston사의 최신 심장혈관내 초음파 기기, GE사의 vivid 심초음파 기기와 운동부하심전도 기기를 갖췄다. 또한 부정맥 진단을 위해 웨어러블 심전도패치, 고혈압 진단 및 치료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20여 년간 느린 학습자 및 경계선 지능장애 청소년·청년의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과 제도개선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는 근골격계 질환 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의 문제까지 다양하다. 이 때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 호르몬이며 이와 관련한 대표 여성질환으로는 질 가려움증, 질 건조증, 성교통, 질위축증 등을 꼽을 수 있다.갱년기 여성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탓에 젊은 여성에서도 자주 발생하기도 하는 이들 증상은 위생이나 기능 문제 외에 제 때 치료받지 못하면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질건조증, 성교통, 질 위축증 등으로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상담 및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
뇌암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의 악화를 억제시키는 유전자가 발견됐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박성혜·백선하 교수(김요나·유지현 연구원), 서울의대 구자록 교수 공동 연구팀은 ELAVL2 단백질이 없으면 화학요법에 내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NPJ Precision Oncology)에 발표했다.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가장 치명적인 교모세포종은 악성화와 치료 저항성이 높아 재발이 잦다. 하지만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은 오랜기간 의료계의 숙젯거리다.미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은 유전자 변이에 따라 프로뉴로널(p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가 4월 6일 열린 2024년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기초 의학 분야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